[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서울반도체가 급락세를 멈추고 6일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550원(1.96%)오른 2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LED업황 둔화로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하며 급락하던 서울반도체는 최근 5거래일 연속 하락해 주가가 3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 20일에는 CJ E&M에 코스닥 시가총액 2위자리도 내주고 CJ오쇼핑에 3위 자리도 위협받았지만 이날 반발매수세가 들어오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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