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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다카하시와 열애설 첫 공식 부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일본 피겨간판 아사다 마오(21)가 동료 스케이터 다카하시 다이스케와 열애설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부인했다.


아사다 마오는 23일 일본 오사카 시내에서 열린 일본 대지진 부흥 자선 이벤트 '더 아이스'(7월23~24일 아이치, 7월30~31일 오사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아사다는 기자회견 후 니혼TV 정보프로그램인 '미야네야'에 생방송 출연해 한 여성잡지가 보도한 다이스케와 열애설에 대해 "전혀 그런 적이 없다. 깜짝 놀랐다"고 부정했다고 일본 신문 스포츠닛폰이 보도했다.


아사다 마오의 최측근이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적은 있지만 아사다가 직접 자신의 입으로 열애설을 부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여성지 '여성 세븐'은 지난 12일 공개한 5월호에서 아사다가 최근 남자 다카하시 다이스케와 나고야에서 함께 거니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 잡지는 "아사다와 다카하시가 손을 잡고 다니거나 지난 7일 아이치현에서 열린 '동일본 대지진 아이치 피겨 스케이트 자선공연'이 끝난 뒤 허그를 했다"며 다카하시 지인의 말을 빌려 "세계선수권대회 전에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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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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