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기계 제조업체인 뉴로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5월 셋째주(16~20일)에 뉴로스 1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뉴로스는 터보블로워를 주요제품으로 하는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02억원, 순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2억원으로 주당예정 발행가는 1만2000~1만3800원이다.
23일 현재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31곳, 외국기업 3곳, 스팩합병 2개 등 총 36개사다. 올해 들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총 53개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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