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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1TB의 개인 웹 저장공간인 '세컨드라이브'에 뮤직 플레이어 기능을 새롭게 업데이트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뮤직 플레이어는 세컨드라이브에 저장된 모든 음악파일(MP3)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음악을 듣는 동시에 세컨드라이브 보관함이나 SD메모리카드에 음악파일이 자동 저장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나우콤 심규석 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세컨드라이브 뮤직 플레이어 서비스를 통해 여러 번 파일을 이동해 음악을 들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음악을 손쉽게 관리하고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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