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31세 부탄국왕, "어리고 따뜻한 일반인 여성과 10월 결혼"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31세 부탄국왕, "어리고 따뜻한 일반인 여성과 10월 결혼"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09년 28살의 나이로 국왕의 자리에 오른 부탄 왕국 제 5대 왕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현 31세)가 일반인과 10월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5월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부탄 국왕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가 국회 개회식 연설에서 오는 10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20일 국정 연설에서 국왕은 "숙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신부에 대해 "어리고 따뜻하며 마음착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부탄 국왕의 결혼 상대는 평민 출신인 제선 페마(21)로 현재 영국 런던의 리젠트 대학에서 유학 중이다.


한편 왕추크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정치학 석사과정을 마친 엘리트로, 부탄 국왕이라는 화려함 이외에도 잘생긴 외모로 여성들 사이이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