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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여자 프로배구가 다음 시즌에도 현행 외국인 선수 제도를 그대로 유지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여자부 외국인선수 제도 존폐와 관련해 각 구단의 견해를 공문으로 받은 결과 찬성과 반대가 3대 3으로 팽팽히 맞섰다고 밝혔다.
연맹 이사회는 이미 지난 13일 찬반 의견이 같으면 유지하는 쪽으로 결정하기로 함에따라 다음 시즌에도 외국인 선수 제도를 그대로 고수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6-2007 시즌부터 시작된 여자배구 용병 제도는 최근 무용론이 일면서 존폐 갈림길에 놓였다. 국내 선수들의 기량 차이에 따라 6개 구단의 찬반 의견이 엇갈린 것. 그러나 각 구단의 공문을 접수한 결과 그대로 용병제도를 유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한편 연맹은 외국인 선수의 세트 제한 및 관련 룰에 대해서는 추후 각 구단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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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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