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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늘 지금처럼'을 불렀던 가수 이예린이 14년 전과 다를 바 없는 날씬 몸매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는 10년 만에 트로트 가수로 컴백한 이예린의 일상과 가족사, 그녀의 새로운 활동이 공개됐다.
이날 자신의 옷방을 소개하던 이예린은 14년 전 '늘 지금처럼'을 부를 당시 입었던 의상을 공개했다.
"그 옷이 지금도 맞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예린은 "그때랑 몸매 변화가 거의 없으니까 맞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반신반의하자 이 같은 반응에 발끈한 이예린은 직접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어 이예린은 "다시 입으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빨리 매니저한테 전화해서 행사 잡으라고 해서 댄서들과 '늘 지금처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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