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LIG손해보험이 20일 전날 발표한 큰 폭의 실적 개선 영향으로 강세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LIG손해보험은 전일대비 300원(1.35%) 증가한 2만2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전날 실적 발표를 통해 3월 영업이익이 2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2%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LIG손해보험이 지난해 실적은 부진했지만 올해는 이익 증가율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에 하나대투는 흑자전환은 착시효과이며 올해 손해율 안정화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혀 대조를 이뤘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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