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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째를 맞이하는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오는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CGV 용산에서 열린다. 올해 열리는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 展>에는 총 816편의 단편영화가 출품되었고, 국내 경쟁부문에 오늘 62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2002년 이현승 감독의 제안으로 시작된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단편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신인감독을 발굴해 내기 위해 시작된 영화제다. 사회적인 영화 부문의 <비정성시>, 멜로드라마 영화 부문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코미디부문 <희극지왕>, 공포 영화 부문 <절대 악몽>, 액션 스릴러 영화부문 <400만 번의 구타> 등 총 5분야로 분류돼 상영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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