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케이엠컬쳐, 프리보드 신규지정 승인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금융투자협회는 17일 케이엠컬쳐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으며 오는 20일 부터 매매기준가인 1만250원(액면가: 5000원)으로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케이엠컬쳐는 지난 1999년 6월에 설립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기업으로 지난 4월말 현재 자본금은 27억5000만원이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산총계는 91억8000만원, 부채총계는 35억5000만원, 자본총계 56억3000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41억5000만원, 영업손실 10억2000만원, 당기순손실 9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영화제작 및 투자를 하는 기업으로 영화 '반칙왕', '품행제로', '달마야 놀자', '중독', '오!브라더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투자했다.


케이엠컬쳐 관계자는 "현재 '나의 파바로티'(가칭), '이화에 월백하고', '전국노래자랑' 등의 영화 제작·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케이엠컬쳐를 포함해 70사(벤처기업부 29사, 일반기업부 38사, 테크노파크기업부 3사)가 됐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