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텍이 수주 기대감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 11분 신텍은 전일대비 2.26% 상승한 1만5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이날 신텍에 대해 국내외 발전플랜트 추가 수주가능성 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상우 애널리스트는 "국내 EPC업체의 해외수주 증가 추세 지속되고 있어 보일러 수주 가능성 확대되고 있다"며 "국내발전프로젝트 다수 발주 대기 중으로 국내 보일러업체 중 올해 가장 좋은 수주흐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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