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5500억원 순매도..미결제약정 5일만에 증가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베이시스가 반등은 커녕 추가로 악화됐다.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5거래일째 프로그램 매도 공세에 시달리며 276선으로 후퇴했다. 이틀 연속 하락했고 사흘 연속 음봉을 만들어냈다.
외국인은 많은 규모는 아니었지만 하루만에 다시 선물 순매도로 돌아섰다. 선물 거래량은 많지 않았다. 미결제약정은 5거래일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16일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00포인트(-1.07%) 하락한 276.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하락마감됐고 지수선물은 277.45로 갭하락 출발했다.
개장 3분만에 276.10(저가)을 찍은 뒤 반등했지만 278선에서 막혔다. 초반 한차례 등락 후 지수선물은 시가에서 공방을 펼치하며 지루한 흐름을 전개했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해 오후 2시30분 278.40(고가)까지 올랐지만 막판 다시 급락하며 저가 수준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동시호가에서는 0.05포인트 올랐다.
외국인은 1471계약 순매도했다. 매도 규모가 많지 않았지만 장중 한눈 팔지 않고 매도우위 기조를 유지하는 모습이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09계약, 991계약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4319억원, 비차익 1253억원 등 합계 5572억원 순매도로 마감됐다. 외국인은 비차익거래에서 3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거래일 대비 0.31포인트 하락한 -0.44로 마감됐다. 마감 베이시스는 -0.82, 괴리율은 -0.53%를 기록했다.
23만3893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2324계약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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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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