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한국특수형강이 실적 호조에 사흘째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우는 강세 행진을 펼치고 있다.
13일 오전 9시27분 현재 한국특수형강은 전날보다 6300원(8.77%) 오른 7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8만2500원에 거래돼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특수형강은 1분기 영업이익이 114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2.8% 증가했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35억3400만원으로 29.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5억55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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