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열애설에 휩싸인 아사다 마오(왼쪽)와 다카하시 다이스케";$size="550,481,0";$no="201105130722375472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일본 피겨스케이팅 간판 아사다 마오(21,츄쿄대)가 남자 싱글 세계랭킹 1위 다카하시 다이스케(25)와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일본 온라인 매체 제이캐스트(J-cast)는 12일 '아사다 마오와 다카하시 다이스케의 교제설, 진상은 무엇인가'라는 제목 아래 아사다 측의 부인 내용을 전했다.
아사다 측근은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교제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한 뒤 "이들을 봤다는 목격담이 나온 3월 말 다카하시가 나고야에 놀러왔다고 하지만 아사다는 그 사실도 몰랐다"고 전했다. 나고야는 아사다의 주거지이자 대학교 및 훈련장인 츄쿄대가 있는 곳이다.
이어 "스케이트 선수들은 카메라가 있든 없든 공연을 한 뒤 서로 가볍게 끌어안는다. 그 모습이 찍혔을 뿐이다. 또 나고야 역 주변에서 둘이서 손을 잡고 걸어다녔다는데 그 사진을 좀 보고 싶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아사다가 열애설이 난 뒤 다카하시에게 문자를 보내 '우리, 사귄 적이 있었나?' 하고 보내자 다카하시가 '신경안써, 신경안써' 라고 답문자를 보냈다"고 전했다.
일본 여성지 '여성 세븐'은 12일 공개한 5월호에서 아사다가 최근 남자 다카하시 다이스케와 나고야에서 함께 거니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 잡지는 "아사다와 다카하시가 손을 잡고 다니거나 지난 7일 아이치현에서 열린 '동일본 대지진 아이치 피겨 스케이트 자선공연'이 끝난 뒤 허그를 했다"며 다카하시 지인의 말을 빌려 "세계선수권대회 전에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날 일본 일간지나 스포츠전문지에서는 이들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하지 않았으며 열애설의 주인공들도 언론에 직접적인 코멘트를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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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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