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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허정무 감독의 딸 허은씨와 박지성의 결혼설이 사실 무근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축구 선수 박지성(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허은 씨와 결혼하다는 소문이 트위터 등을 통해 확산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에 앞서 지난 남아공 월드컵 당시에도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불거진 바 있다.
박지성 측은 이와 관련, "전혀 근거가 없다"며 "중요경기를 앞두고 자칫 컨디션에 난조가 올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허정무 측 역시 "교제를 하고 있었으면 미리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모 항공사 승무원인 허은 씨는 지난해 남아공 월드컵 당시 방송에 모습을 내비쳐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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