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금요일인 13일 전국이 맑겠지만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 나타나기 시작한 황사가 이날 오전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13일 오전 0시 현재 중부지방(충북 제외)과 전라남·북도에 황사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황사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강원 영서와 강원 산간지방에 짙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이 시각 1시간 평균 미세농도(PM10)는 대관령 418㎍/㎥, 춘천 415㎍/㎥, 영월 438㎍/㎥, 안동 320㎍/㎥, 서울 220㎍/㎥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황사는 오늘(13) 새벽이나 오전에 점차 옅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황사가 추가로 발원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황사 유입 여부가 유동적이어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춘천 9도, 강릉 12도, 대전 10도, 광주·대구 12도, 부산·제주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춘천 21도, 강릉 24도, 대전 21도, 광주 22도, 대구 24도, 부산22도, 제주 21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서해 먼바다에서 1.5~3.0m로 조금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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