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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체인지, 방송영상물 제작·유통부문 분할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더체인지는 "방송영상물 제작 및 유통의 사업부문 분리로 사업전문성을 제고하고 독립적인 자율경영으로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김종학프로덕션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6월30일이며 분할 후 분할되는 회사는 존속하고 신설괴는 김종학프로덕션은 비상장법인으로 한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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