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LG전자(대표 구본준)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환경 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지구환경대상(Champions of the Earth)' 시상식을 후원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미국자연사박물관에서는 아킴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과 김영기 LG전자 부사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지구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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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영기 부사장, 스위스 모험가 루이스 팔머, 아프리카 베넹의 가수 안젤리끄 키드조, 브라질 출신 슈퍼모델 지젤 번천,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 UN환경계획 아킴 슈타이너 사무총장, 러시아 과학자 올가 스페란스카야, 중국 BROAD 그룹 장 유에 회장.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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