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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자니윤이 호텔 대용으로 이용한다는 한국 집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오전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자니윤과 줄리아윤 부부의 이야기가 방송을 탔다.
이들 부부는 현재 한국에 체류중이며 자니윤이 지금도 미국에서 공연을 계속하는 만큼 1년에 2~3개월 가량 머무를 집이 필요해 지금의 집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집안은 전체적으로 단촐한 편이었으나 화려한 장식과 미국식 높은 침대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집엔 부인 줄리아윤의 취향대로 꾸며진 전통 한국식방이 따로 있으며 자니윤이 부인과 싸웠을 때 사용하는 독방도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니윤은 미국 유학시절에 '자니카슨쇼'에 고정 출연하면서 유명 코미디언이 됐으며, 1989년 입국해 국내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를 진행한 바 있다. 그는 현재도 현역 코미디언으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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