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배구' FA 김수지·정대영 등 6명 소속팀과 계약 체결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2011년 여자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남지연(GS칼텍스), 김수지(현대건설), 이재은(한국도로공사) 등이 팀에 잔류한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11일 "지난 4월 12일 공지한대로 9명의 FA선수 중에 6명이 원 소속팀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FA 1차 계약을 마감한 결과 남지연(GS칼텍스), 정대영(GS칼텍스), 김수지(현대건설), 윤혜숙(현대건설), 이재은(한국도로공사), 김해란(한국도로공사) 등 6명이 기존의 소속팀과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한송이(흥국생명)는 원소속사와의 이견 때문에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한송이는 오는 20일까지 흥국생명을 제외한 다른 팀과 계약 관련 협상을 벌일 수 있다.

만약, 한송이가 20일까지도 다른 팀과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다면, 21일 열리는 원소속팀과의 협상에서 계약을 성공해야, 다음 시즌에 뛸 수 있다.


한편, 이정옥(인삼공사)은 은퇴를 결심했고, 한유미(전 현대건설)는 지난 시즌 무적이어서 모든 팀과 협상이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