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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 日서 아이폰 앞섰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단일 판매사로는 여전히 애플이 1위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지난해 일본에서 구글의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기반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아이폰 이용자 수를 능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 소재 MM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의 회계연도에 일본에서 안드로이드폰은 491만대 출하돼 시장점유율 57%를 기록했다. 안드로이드폰이 지난해 25만대 팔렸던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장세다.


아이폰은 지난해 323만대 출하돼 38%의 점유율을 나타냈다고 MM리서치는 발표했다.


단일 판매사로는 아이폰을 판매하고 있는 애플이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6월 처음 안드로이드폰을 소개한 샤프가 24%의 점유율로 2위에 위치했다. 엑스페리아의 소니에릭슨이 9.8%의 점유율로 3위에 올랐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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