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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김신영이 건강 악화로 연예계 활동 중단 위기에 처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신영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드라마틱' 녹화에서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김신영은 "지방간과 저혈당 등의 증세가 악화돼 한의원에 다니고 있다. 지난해 신종플루 감염 이후 건강이 급격하게 악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담당 의사로부터 "계속 건강을 방치할 경우 연예계 활동을 그만둬야 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아픈 몸을 이끌여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신영의 건강 스토리는 10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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