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현대위아가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내놓은 덕분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36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거래일보다 6500원(4.74%)오른 1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4% 이상 급등세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돈 1분기 실적 덕분이다. 지난 6일 현대위아는 올 1분기 72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93.3%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547억원으로 전년보다 277.7% 급증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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