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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스피넬, 신인맞아? 가창력 폭발+현란한 연주 '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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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스피넬, 신인맞아? 가창력 폭발+현란한 연주 '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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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대한민국 최초 어쿠스틱 기타 걸그룹 스피넬(SpinEL)이 여느 아이돌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탄성을 자아냈다.

스피넬은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데뷔 앨범 타이틀 곡 '추추'를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스피넬은 첫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를 펼쳤다. 아울러 멤버 모두 환상적인 기타연주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스피넬은 1996년생 동갑내기 여중학생 멤버 스핀(SPIN)과 이엘(EL) 등 2인조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은 통키타를 이용, 컨츄리 음악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스피넬은 세시봉과 '나는 가수다' 열풍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실력 있는 음악에 목말라하는 요즘, 기존 아이돌그룹의 특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음악까지 만족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멤버들의 이름인 동시에 보석의 이름이기도 한 스피넬은 '가요계에 빛나는 보석이 돼라'는 의미로 지어졌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추추'는 스피넬만의 발랄하고 순수한 감성을 솔직하고도 당돌하게 표현해낸 곡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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