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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카스'맥주 들고 부산 간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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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맛은 올리고 칼로리는 낮춘 맥주 '카스라이트'의 광고모델이자 인기 배우인 하지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에서 '카스라이트' 홍보를 위한 팬사인회를 갖는다.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카스라이트와 함께 하는 하지원 팬 사인회'를 7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분수광장에서 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될 팬사인회에서 하지원은 다트게임 등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소비자 100여명에게 자필사인을 해줄 예정이다. 이에 앞서 낮 12시부터는 분수광장 사인회 무대 주변에서 '카스라이트' 시음행사가 열려 약 6시간동안 계속된다.

롯데 자이언츠 프로 야구단 장내 아나운서 한상훈 씨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젊은 여성 연주단의 전자악기 연주를 비롯해 카스포인트 USB 메모리와 브로마이드를 경품으로 주는 다양한 이벤트도 곁들여진다.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여주인공으로 사랑받은 하지원은 최근 가수 싸이와 함께 한 '카스라이트' TV 광고에서 드라마 속 거품키스 장면을 코믹하게 패러디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원은 2009년 영화 '해운대'에서 사투리를 구사하는 부산 아가씨 역을 열연하는 등 이전 부터 부산과 인연을 맺어왔다.

오비맥주는 지난 1월 부산에서 '카스와 함께 하는 2PM 팬사인회'를 연데 이어 '하지원과 함께 하는 카스라이트 팬사인회'까지 잇달아 개최하는 등 지역을 상대로 한 집중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담당 상무는 "최근 젊은 층을 대상으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스라이트'의 부산지역 인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부산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각지의 수요에 맞는 이벤트를 마련, 지역밀착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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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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