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3조 517억원, 당기순이익 2387억원
각각 12.8%, 107.9% 증가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올 1·4분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별도기준에 따라 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517억원, 영업이익 4205억원, 세전이익 3152억원, 당기순이익 238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해 작성한 지난해 같은 기간 2349억원과 1432억원에 비해 각각 79.0%, 120.1%가 증가했다.
또한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8%, 당기순이익은 107.9% 늘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안정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고기술 고부가가치 선종인 컨테이너선과 드릴십 등 고선가 제품 수주분이 매출에 반영돼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이 대폭 늘었다”며 “해양 부문과 더불어 에너지·플랜트 등 신사업 부문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새로운 수익 원천을 창출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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