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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리더스포럼 내달 8일부터 나흘간 제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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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다음달 8일부터 나흘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201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는 '새로운 10년, 사회적 책임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이다. 중소기업의 투명경영을 확산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을 시작함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게 목적이라고 중앙회측은 설명했다.


개별 기업이 경영전략을 짜거나 미래비전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와 함께 다양한 문화·친교행사로 진행된다. 주요 강사로는 중소기업 정책분야에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과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세계경제 흐름과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존 엔디컷 우송대학교 총장, 소설가 김홍신, 국악인 김성녀, 의학박사 홍혜걸 씨 등이 참여한다.


이밖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특별대담, 중소기업간 비즈니스 매칭 및 홍보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 찾아가는 민원실 등이 갖춰진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로 하면 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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