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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 지난해 9월 이슈가 됐던 이색 사이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천국에서 온 편지'와 '지옥에서 온 편지'가 그것.(www.uremon.com/heaven, www.uremon.com/hell)
3일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사람의 미래에 벌어질 일들을 미리 알려주는 위의 두 사이트들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천국에서 온 편지' 사이트는 해당 창에 이름, 나이, 성별을 입력한 후 접속하기를 클릭하면 천국에서 그 사람의 미래를 예견하는 내용이 나온다. 반면 '지옥에서 온 편지'는 지옥에서 그 사람의 미래를 예견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랐다. 결과가 무서워 선뜻 하기 힘들다" "궁금하다" "신기하다"등 놀랍고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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