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태웅이 실적대비 주가가 너무 올랐다는 분석에 3일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19분 태웅은 전일보다 4.28% 하락한 4만5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태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목표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봉진 애널리스트는 "수주 증가 및 제품 가격 인상 등 긍정적인 업황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나 현 주가 수준에서 실적 대비 주가가 부담스럽다"라고 말했다.
태웅은 K-IFRS 기준으로 1분기 매출 1070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 순이익 3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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