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양피엔에프가 저평가 분석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 11분 동양피엔에프는 전일보다 2.96% 상승한 9050원을 기록중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동양피엔에프에 대해 수주 모멘텀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진단했다.
강성원 애널리스트는 "소재가공시스템 전문업체로 국내 EPC업체 해외플랜트 수주 증가와 전방산업 다변화를 통한 수주 모멘텀이 강하게 발생하고 있으나 11E 가이던스 기준 P/E 7.5X에 불과해 기계업종 중소형주 평균 P/E 11.5X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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