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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역외환율 상승... 1070.00원 최종 호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오사마 빈 라덴 사살에 대한 이슬람 세력의 보복 테러 가능성이 뉴욕증시가 하락한데 따라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0.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35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65.00원보다 2.65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067.00~1070.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한편 뉴욕증시는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 지도자 빈 라덴 사살 소식으로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보복 테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데 따라 반락했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2%, 3.18포인트 내린 1만2807.3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8%, 2.39포인트 하락한 1361.22를 나타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2864.08로 전 거래일보다 0.33%, 9.46포인트 내렸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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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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