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 지역사회 발전 및 녹색생활 실천, 기차타기운동 등 약속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영동역(역장 고경희)이 2일 영동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 및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엔 고경희 영동역장, 영동대학교 송재성 총장, 김재훈 총학생회장 및 코레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쪽은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 및 지역사회 발전, 기차타기 운동 활성화를 통한 녹색생활 실천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편 협약을 맺은 뒤 고경희 영동역장은 “글로리 코레일로 ‘세계1등 국민철도’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코레일의 글로리(GLORY)운동과 가치 있는 대학생활 등의 특강을 했다.
고 역장은 “코레일이 ‘세계 1등 국민철도’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지역과 함께하는 영동역이 되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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