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삼성물산이 국내외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29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4100원(5.29%) 오른 8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삼성물산의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상사의 턴어라운드와 건설과의 시너지 효과 판단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이경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1300억원으로 예상했던 삼성종합화학과 석유화학 지분법이익이 20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학 자회사 가치를 기존의 1조4000억원에서 2조2000억원으로 주당 4900원 상향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에는 올해 세후영업이익 기준으로 밸류에이션을 계산했으나 올해와 내년 평균으로 기준시점을 변경하며 건설 영업가치가 주당 3800원, 상사 영업가치가 주당 1300원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다이와 증권도 계열사 합병으로 인한 일회성 요인을 감안하면 1분기 실적은 견조했다며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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