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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의자', 명동성당서 특별시사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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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의자', 명동성당서 특별시사회 열린다 故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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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태상준 기자] 故 법정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법정스님의 의자'가 오는 5월 9일 명동성당에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법정스님의 의자'는 청빈의 도를 따라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며 살아간 故 법정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명동성당 5월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법정스님의 의자'의 특별 시사회는 종교, 인종, 세대를 넘어 문화를 통해 모두 하나가 되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이다. 조계사 토진 주지스님,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을 비롯, 불교와 천주교의 주요 종교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법정스님의 의자'는 얼마 전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故 김수환 추기경 전기 다큐 '바보야'와 함께 특별시사회를 개최했었다. 또한 5월 16일 '법정스님의 의자'에 이어 故 김수환 추기경의 다큐멘터리 <바보야>의 특별 상영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태상준 기자 birdc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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