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NH투자증권은 2일 SJM에 대해 지난해 5월 SJM홀딩스와 인적분할되면서 저평가됐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장우진 애널리스트는 "자동차와 산업용 벨로우즈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5월 SJM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되면서 실질적인 사업부를 모두 영위하게 됐다"며 "글로벌 지외와 성장성을 감안하면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 현 주가는 저평가됐다"고 판단했다.
NH투자증권은 연결기준 올해 매출액이 1980억원, 영업이익 221억원, 순이익 189억원으로 예상하며 이를 기준으로 할 경우 올 P/E는 3.9배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남아공, 말레이시아, 중국 생산법인들은 지속적으로 케파를 증설하고 있어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본사 대비 해외법인들의 영업이익률이 더 높아 수익성도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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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연결기준 실적 기준 타자동차부품업체와 밸류에이션을 비교하면 현저히 저평가됐다"며 "지난해와 올 초로 이어지는 자동차업종 랠리에서 소외됐던 만큼 자동차업종의 다른 종목들과 차별화된 흐름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애널리스트는 또 "본사 기준 현대차그룹 비중이 32%에 불과해 현대차그룹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대부분의 자동차부품업체에 비해 매출처 다변화가 잘 돼 있다"고 진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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