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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5' 4월 4째주 박스 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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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5' 4월 4째주 박스 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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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이하 분노의 질주5)가 최신 박스 오피스 1위에 랭크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20일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5'는 98만 8519명의 관객을 동원, 2일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분노의 질주5'는 경찰이었던 브라이언(폴 워커)이 미아(조다나 브류스터)와 함께 도미닉(빈 디젤)을 탈옥시키고, 국경을 넘어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로 도주하는 내용을 그린 액션 영화로 볼거리가 다양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2위는 영화 '토르:천둥의 신'(이하 토르)이 차지했다. 지난 4월 28일 개봉한 영화 '토르'는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단숨에 50만 관객을 넘어섰다. 3일 현재 '토르'는 62만 814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영화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나탈리 포트만이 열연했으며, '아이언맨'의 제작진이 참여해 화제가 됐다.


3위는 '수상한 고객들'이다. 지난 달 20일 개봉한 영화 '수상한 고객들'은 누적 관객수 95만 5032명의 관객을 동원, 100만 관객 돌파가 무난해 보인다.


'수상한 고객들'은 한 때 야구왕을 꿈꾸던 업계 최고의 안하무인 보험왕 배병우(류승범)가 고객들과의 찜찜한 계약들을 떠올리며, 그들이 자살하지 않도록 도와준다는 내용으로 류승범 성동일 박철민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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