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인나 "김병욱 감독님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갈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유인나 "김병욱 감독님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갈 것"
AD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김병욱 PD님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돼 있다"

배우 유인나가 28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진지희는 '지붕뚫고 하이킥'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로 했는데 어떤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김병욱 PD님이 찾으면 언제든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털어났다.

유인나는 또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박'이 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는 것이 일을 잘되게 하는데 보탬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작품도 대본이 이렇게 재미있는데 안될 수가 있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웃었다.


덧붙여 그는 극중 걸그룹 '국보소녀' 출신으로 등장하는 것에 대해 "핑클이 롤모델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사실 함께 '국보소녀' 멤버였던 이희진은 실제 베이비복스 멤버였고 배슬기도 가수 출신이라서 많이 도움을 받고 있다"며 "원래 가수 지망생이었는데 드라마에서 한을 풀고 있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도 가수로 데뷔해 포미닛과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을 촬영했는데 이번에도 가수 출신으로 등장한다. 즐겁게 하고 있긴 한데 해보니까 정말 어려운 일이더라"라고 웃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뉴하트'. '선덕여왕'의 박홍균 PD가 연출을 맡고 '환상의 커플',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대본을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내달 4일 첫 방송한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