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음, 외국계 매수세에 52주 신고가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다음이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외국계 증권사의 매수세가 사흘째 지속되며 강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42분 현재 다음은 전일대비 4.18% 상승한 10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다음은 장중 한때 11만1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크레딧스위스(CS), 모건스탠리, 맥쿼리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