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제이브이엠이 키코 계약 종료 및 중국 진출 기대감에 28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6분 제이브이엠은 전일보다 2.40% 오른 3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제이브이엠에 대해 키코계약이 올 초 종료되면서 외화단기차입금을 감소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염동연 애널리스트는 "이를 통해 부채율 하락, 이자비용감소, 순이익 성장속도 가속화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3월 KIKO계약이 만료됐고, 국내외 경제성장률 회복에 따른 병원및 약국 내 투자증가가 기대되며, 중국지역에 대한 진출이 진행되면서 장기적으로도 실적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