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日마감] 美경제회복·日기업실적호조…2주 내 최고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27일 일본 주식시장이 2주 내 최고를 기록했다.


미국 소비자들이 경제가 성장할 것을 전망하게 된 것과 일본 기업들의 좋은 실적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일본 주식시장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4% 상승한 9691.84에, 토픽스지수는 0.7% 오른 839.87에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노무라 증권이 일본의 카메라 산업 성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자 일본 최대 카메라업체인 캐논의 주가는 7.01% 상승했다.


도요타 자동차가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전문업체인 다이하츠는 6.5% 올랐다. 일본 로봇기업인 화낙도 상반기 내 순익이 22% 오를 것으로 전망되자 3.6% 올랐다.


SMBC 니코 증권의 니시 히로이치 펀드매니저는 "미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는 데다 기업 실적 호조 소식이 주가를 상승으로 이끌었다"면서 "일본 제조업체들이 점차 가동을 재개한 것도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