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초록뱀미디어가 오후들어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초록뱀이 일본 소니의 그룹사 소넷엔터테인먼트와 협력관계를 확대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후 2시36분 현재 초록뱀은 전일대비 14.71% 상승한 1755원에 거래 중이다.
초록뱀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넷과의 협력을 확대해 해외사업 및 부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넷은 지난 3월 5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을 취득하고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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