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새만금 관련주식들이 삼성그룹의 참여소식에 강세다.
27일 오후 1시42분 현재 케이아이씨는 전날보다 480원(14.95%)오른 3690원으로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동우와 서호전기는 각각 10.13%, 8.57% 상승중이다. 모헨즈와 토비스 역시 6.86%, 6.40% 오르며 강세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전라북도 새만금지역에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를 구축하기로 합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새만금 단지 조성에 태양광과 2차 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 사업군을 배치할 것으로 전해진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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