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현대상선은 27일 이석희 사장이 적극적인 경영 계획을 실천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이날 오전 10시14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보다 900원(2.73%) 상승한 3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석희 사장은 전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분기 고유가에 따른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경영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컨테이너선과 벌크선 등을 올해에만 28척 늘리는 등 운영 선박 규모를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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