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우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27일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날 오전 9시3분 신우는 전일대비 14.95% 하락한 751원을 기록중이다.
신우는 전일 106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2058만2033주, 주당 배정주식수는 0.7주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다음달 12일. 예정 발행가는 515원이다. 청약일은 6월9일과 10일.
한편 한국거래소는 같은날 신우에 대해 불성실공시 여부와 관련한 사후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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