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세계 최대 방산업체인 록히드 마틴사의 올 1분기 수익이 5.6% 증가했다.
2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록히드 마틴사는 패트리어트 미사일 판매 증가로 올 1분기 수익 5억4800만 달러, 주당 1.55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매출은 106억 달러로 2.9% 증가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같은 기간 5억1900만 달러, 주당 1.38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주당 1.51달러의 수익을 웃도는 수치이다. 이에 따라 올해 주당 수익은 6.95달러에서 7.25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1월 전망치보다 25센트 증가한 수치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