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감원, 저축銀 부당 예금인출 검사 강화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금융감독원은 부산계열 5개 저축은행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영업정지 직전 부당 예금인출 확인을 위한 검사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금감원은 신응호 검사담당 부원장보를 부산 현지에 급파해 검사반을 직접 지휘토록 하고, 부산계열 저축은행에 대한 검사원을 증원하기로 했다.

또한 보해, 도민저축은행 등 여타 영업정지 저축은행에 대해서도 부산계열 저축은행과 같이 검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안병권 금감원 저축은행서비스국 저축은행기획팀장은 "검사 결과 금융실명제 위반 등 불법·위법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임직원에 대해 엄중 제재할 것"이라며 "검찰에도 고발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