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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주부모니터단, 에너지절약 캠페인 펼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대표 유완순)이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적극 나섰다.


관악구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고유가 시대를 맞아 25일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대입구 지하철역에서 국가시책으로 에너지사용을 제한하자는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에너지절약에 동참할 것을 외쳤다.

지난 8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발대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고유가시대에 대비해 10% 에너지 절감하는 데 주부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관악구 주부모니터단, 에너지절약 캠페인 펼쳐 관악구 주부모니터단 에너지 절약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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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관악구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67명은 지난달 28일 유종필 관악구청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수받았다.


이들은 2013년 2월까지 2년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또 국가정책과 시정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 의견을 제안할 뿐 아니라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 각종 정책현장 탐방과 나눔 봉사활동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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