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아이티가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급등세다.
26일 오전 11시32분 현대아이티는 전일보다 7.33% 오른 439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아이티는 미국판매법인인 현대아이티 아메리카와 81억7000만원 규모의 미 정부기관 납품용 모니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장중 공시했다.
이는 2010년 매출액의 10.1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종료일은 오는 12월 30일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