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세종공업이 이틀째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26일 오전 9시20분 세종공업은 전일대비 7.52% 오른 2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과 현대증권으로 매수세가 유입중이며 전일 상한가 마감했었다.
한편 동양종금증권은 전일 세종공업이 자동차부품주로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안상준 애널리스트는 "현대기아차의 1분기 출하량이 매우 고무적인 가운데 마국 14만6930대, 중국 27만8015대, 유럽 13만7821대로 전 지역에서 출하량이 크게 증가했다"며 "이는 해외공장 판매증가로 직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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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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