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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사상 최대 수주 전망 불구' 성진지오텍 닷새만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성진지오텍이 올해 최대 수주 전망에도 불구 26일 하락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성진지오텍은 전일대비 1.73% 내린 1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5거래일만의 하락전환으로 삼성과 키움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반면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성진지오텍의 올해 신규수주가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하석원 애널리스트는 "신규수주는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 경신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신규수주가 4241억원(전년동기-28%)으로 부진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큰 폭의 급증세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성진지오텍의 1분기 신규수주는 2억1000만달러(약 2300억원-화공플랜트 설비 2100억원, 연구용 원자로 200억원 등)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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